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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flag flying (2017)

똑달비 2022. 10. 4. 23:51

Breaking bad 로 유명한 Brian Cranston 이 주연한 영화라 하길래 궁금해서 봤다.

매트릭스의 로렌스 피쉬번도 나오고 오피스로 유명한 스티브 커렐도 나온다.

이 세 명이 주인공이다.

 

스티브 커렐의 아들이 전사해서 나머지 둘이 그 아들의 장례식을 돕게되는 게 그 줄거리이다.

액션은 없지만 소소한 코미디도 나오고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있다.

 

영화란게 여러번 반복해서 보기가 힘들다.

하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싶거나 소장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.

그건 그 영화가 마음에 꼭 들기에 그 영화를 보고난 후의 기분 좋은 여운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한다.

 

이 영화도 그런 영화다.